여수시가 야간관광 체험형 프로그램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6월5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지역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여수의 야간경관과 해양관광 콘텐츠를 1박2일 일정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은 아쿠아플라넷 여수 야간 관람, 해양생태 도슨트 해설, 저녁 식사, 오동도 조명길 야간 산책,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여수는 프로그램을 총6회 운영하고 회차별 50명을 모집한다. 가족, 커플, 미식, 힐링 등 회차별 테마를 달리해 관광객이 여수의 밤과 해양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했다.
이번 모집은 상반기 운영분인 3회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여수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여수시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야간관광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년 연속 참여자 만족도 98% 이상을 기록했다.
여수는 바다와 야경,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야간관광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수 관계자는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은 여수의 바다와 야경,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체류형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도시 여수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주영효 기자 society@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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